슬롯 추천적으로(월간) 보고 및 발표되는 이벤트(카테고리 IV)(2009년 5월)

1. 이벤트 요약

   2009년 5월 11일 월요일 16시경, 14차 슬롯 추천검사 기간 중 토마리 2호기 격납용기(EL^※1218m)은 격납용기 분무장치 밸브 2V-CP-049B(이하 "밸브"라 함) 점검작업과 관련된 잔여수를 처리하던 중 배관 내부에 고인 잔수가 밸브의 보닛(뚜껑)에서 누출되었을 때 발생하였습니다
   문제의 밸브를 분해하기 전, 시스템은 배수 밸브(2V-CP-050B)를 사용하여 배관에 남아있는 물을 배수시켰으며, 물의 배출이 멈췄기 때문에 배관 내의 물이 배수된 것으로 가정하고, 밸브의 보닛을 열었을 때 밸브에 물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본넷(뚜껑)을 임시로 복원하고 배수를 촉진하기 위해 밸브 하류에 위치한 수동 밸브(2V-CP-051B)를 살짝 열었지만, 밸브와 하류에 위치한 수동 밸브(2V-CP-051B) 사이에 고인 남은 물이 밸브 본네트(뚜껑)에서 누출되었습니다
   당시 격납용기(EL218m, EL183m) 2층에서 근무하던 당사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총 8명이 물에 노출되었으나 방사능 오염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밸브에서 누출되는 양은 약 03m입니다³, 누출수의 방사성 물질 농도 측정 결과 약 017Bq/cm³, 총 방사능은 약 51×10⁴Bq, 표준 37×10은 법적 슬롯 추천가 필요함⁶Bq보다 낮았습니다
   발전소 외부에서는 누출이 없었고, 메인 스택 모니터나 모니터링 포스트의 판독값에도 변화가 없었으므로 환경에 영향이 없었습니다
   또한 누수로 인해 주변 장비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1：EL
   평균 해수면 위의 토지 높이를 나타내며 해수면이라고 합니다

2. 원인 및 대책

   1. （1）결함이 있는 격리 후 배수 작업 절차
      문제의 밸브의 하류 배관이 위로 올라갔고, 하류 수동 밸브(2V-CP-051B)와 밸브 사이에 잔여 물이 쌓였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밸브를 분해하기 전에 수동밸브(2V-CP-051B)를 열어서 공기를 흡입한 후 물을 빼내야 합니다 그러나 격리 후 배수 작업 매뉴얼에는 수동밸브를 여는 절차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문제의 라인과 같이 시스템에 잔여 물이 축적될 가능성이 있는 시스템에서 공기가 흡입될 수 있는 경우 공기 흡입 절차는 격리 후 배수 작동 절차 매뉴얼에 명시되어 잔여 물이 배수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공기를 흡입할 수 없는 경우 격리 운영 부서는 해당 문제를 유지 관리 부서에 인계하고 잔류 물 방지 조치를 취한 후 작업을 시작합니다
      또한 이번 슬롯 추천 점검 중 향후 실시될 격리 후 배수 작업과 관련하여 잔류 물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음을 재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작업 절차 매뉴얼을 검토할 것입니다
   2. （2）작업 재시작 시 확인이 충분하지 않음
      이번 작업 중 밸브 보닛(뚜껑) 열림 시 잔수가 확인되어 분해 작업이 중단되었으나, 잔수 처리 재개 시 격리 상황 및 밸브와 하류에 위치한 수동 밸브 사이에 잔수가 축적되었을 가능성에 대해 관계자 간 충분한 논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배관에 잔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작업측에 인계되지 않은 위치에서 잔수가 확인되면 관련 부서 간의 충분한 협의와 별도의 작업 절차를 수립한 후 작업을 재개합니다

   위의 (1)과 (2)는 내부 매뉴얼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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