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슬롯에너지 도입 확대를 위한 NEDO 실증사업 참여에 대하여~"일본판 Connect & Manage"를 실현하는 제어 시스템 개발~ |
2020년 6월 29일
당사는 신에너지산업기술개발기구(이하 NEDO)에서 공모한 무료 슬롯에너지(이하, 신무료 슬롯에너지) 도입 확대를 위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1(이하 본 사업)을 주관사로 하는 TEPCO Power Grid, Inc가 주관하는 공동실시기관(별지 참조)의 참여를 통해 6월 23일 선정되었습니다
신무료 슬롯에너지원 등 발전설비를 전력계통(이하 그리드)에 신규 연결하는 경우, 그리드에 여유 용량이 없으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그리드 보강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신무료 슬롯에너지 도입을 조기에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존 그리드를 최대한 활용하는 '일본판 Connect & Manage'를 권장한다※2'' 노력은 효과적인 대응책입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일본어 버전 Connect & Manage"중 "Non-firm 형 연결"※3''를 빠르게 구현하기 위한 제어 시스템 개발 및 실증에 힘쓸 예정입니다
당사는 무료 슬롯에너지 도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발전차액지원제도 개시 이후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무료 슬롯에너지 도입량이 급격히 확대되어 올해 3월 말 현재 홋카이도 도입량은 약 434만kW에 이른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본 프로젝트에의 참여를 통해, 향후 "비농업형 연계"를 적용하면 홋카이도 지역에 무료 슬롯에너지 도입이 가능하도록 지식을 심화시켜,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무료 슬롯에너지 도입 확대를 양립시키는 것을 계속 목표로 하겠습니다
- ※1:“신무료 슬롯 에너지 대량 도입을 위한 차세대 전력망 안정화 기술 개발/연구개발 항목 ①-1 일본판 Connect & Manage를 구현하는 제어 시스템 개발”(2020년 3월 26일 공개 공모 시작)
- ※2:기존 전력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대량의 무료 슬롯 에너지를 도입하기 위해 기존 전력 시스템의 가용 용량을 유연하게 활용하고 '가정 전력 흐름의 합리화', 'N-1 전력 공급 제어', '비농업형 연결''을 포함한 특정 조건에서 그리드 연결을 허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3:일반적으로 새로운 전원을 전력망에 연결할 때 일년 내내 전력망의 용량(8,760시간)을 확보해야 하지만, 이를 확보할 수 없는 경우 '여유 용량 부족'으로 간주되어 전력망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리드에 여유 용량이 부족한 경우 발전을 제한하는 등 용량을 확보할 수 없는 경우에도 일정한 제약을 받아 그리드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첨부파일]